노안 극복법 - TV조선 ‘엄지의 제왕’

노안 극복법 - TV조선 ‘엄지의 제왕’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인정하기 싫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눈이 침침하고 흐릿한 현상, 바로 노안의 증상인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들고 초점이 맞지 않는다거나 가까운 글자를 읽지 못해 멀리 떨어뜨려 놓고 신문을 읽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TV조선’의 ‘엄지의 제왕’에서 노안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주었어요.

노안 자가 진단 테스트부터 눈 운동법과 노안 예방에 탁월한 건강 레시피까지, 에스노블에서 정리한 노안 극복법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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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노안이 치매와 관련이 있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눈은 사실 뇌의 일부분이라고 하는데요. 12개의 뇌신경 중 6개가 눈을 지나가기 때문에 눈과 뇌는 큰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해요. 머리로 올라온 혈액을 눈과 뇌가 나눠쓰는데, 눈이 다 써 버리면 뇌에서 필요한 혈액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그럼 뇌에는 혈액 공급 문제로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해지고 뇌세포 손상이 빨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나빠진 시력의 눈을 치료한 사람들은 아닌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64%나 적게 나타났다고 해요. 또한 치매 환자의 90% 이상이 시력 저하라거나 노안이 굉장히 진행돼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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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노안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간단하게 노안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6가지 항목입니다.

1. 현재 40세 이상이다

2.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 때 초점이 잘 안 맞고 뿌옇게 보인다

3. 책 읽을 때 두통, 어지럼증이 있다

4. 시야가 흐리고 불쾌감이 있다

5. 스마트폰 글자를 기본보다 크게 설정했다

6. 휴대폰, 신문을 볼 때 갈수록 거리가 멀어진다

안경을 끼고 책을 보더라도 돋보기를 오래 착용하면 수정체 근육에 무리가 가서 피곤과 두통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한 핸드폰이나 신문과 눈 사이의 거리는 30cm가 적당하고 그 이상으로 멀어지는 것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위의 항목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노안 초기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세 가지 이상 해당되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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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지폐 한 장으로 노안 진단하기”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이번엔 노안일까 아닐까 알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손쉬운 테스트입니다.

1. 지폐를 눈 앞 5cm 거리에 두고 점점 멀리 떨어뜨리며 응시

2. ‘한국은행총재‘라는 글자가 가장 잘 보이는 거리를 확인

3. 이 거리가 30cm를 넘어가면 노안 진행 중

이 거리가 멀면 멀수록 노안이 많이 진행되었다는 증거인데요. 노안의 초기에는 눈이 피곤해지기 시작해요. 글씨를 볼 때 눈을 찡그리고, 오래 글을 볼수록 눈이 침침하거나 글자가 겹쳐 보이는 것이 노안의 초기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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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오래된 선글라스 바꾸기”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외출시 선글라스 착용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좋은 습관이라고 해요. 운전을 하거나 일상에서도 야외활동을 할 때에도 선글라스의 착용 여부가 눈의 피로도를 좌우하는데요.

선글라스를 쓰면 눈이 덜 피곤한 것은 선글라스 렌즈가 자외선을 약 70%정도 차단해주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선글라스를 약 2~3년 정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 코딩이 벗겨져서 기능이 상실된다고 해요.

선글라스를 착용한 눈은 어두운 곳에 있다고 인식하고 동공을 확장하는데요. 이렇게 코팅이 벗겨져 기능이 상실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부로 나가면 동공이 확장된 상태 그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라 망막에 손상이 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까지 유발한다고 해요.

때문에 눈에 보일 정도로 코팅이 벗겨졌거나, 눈에 보이지 않을 경우 일정 사용 기간이 지나면 안과나 안경원에 가서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확인하신 후 새로운 선글라스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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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노안 예방부터 극복까지, 3분 눈 운동법 3단계 - 1단계”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1단계로는 먼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눈을 깜빡이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1분에 15번 정도로, 4초에 1번 깜빡여야 정상이라고 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깜빡이는 훈련이 필요한데요.

눈이 건조하면 검은자가 헐고, 충혈과 염증이 발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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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노안 예방부터 극복까지, 3분 눈 운동법 3단계 - 2단계”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2단계는 초점을 맞추는 운동이에요.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을 단련해서 초점을 조절한다고 해요.

30cm 정도 눈앞에 검지를 대고 검지의 지문을 10초간 바라본 후 5m 이상의 먼 곳을 10초간 응시,

이것을 반복하면 모양채근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서 초점을 잘 맞출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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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노안 예방부터 극복까지, 3분 눈 운동법 3단계 - 3단계”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3단계는 명암 운동입니다. 양손을 비벼 손바닥에 열을 낸 뒤 손을 둥글게 말아서 10초간 눈 위에 덮어두면 되는데요.

손을 뗀 후 10초, 다시 열을 낸 손을 사용해 10초를 가리는 것으로 1분간 반복합니다.

꼭 눈을 뜨고 있어야 하며 빛을 차단해야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꾹 눌러 압박하면 안돼요.

어둡고 밝은 환경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홍채 근을 자극해 빛에 적응하는 훈련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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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눈 건강에 좋은 필수 영양소는 ‘루테인’이라는 영양소입니다.

루테인은 당근에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깻잎이 루테인의 제왕이라고 해요.

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깻잎에 들어있는 루테인 함량이 당근의 루테인 함량보다 5배 이상의 수치로 나타났는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mg으로 약 25장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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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눈 건강을 위한 건강 레시피”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매일 깻잎 25장을 먹기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깻잎 페스토’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깻잎 약 30장, 볶은 호두 1컵, 마늘 두 톨, 올리브오일 1컵, 치즈 가루 7 큰 술을 준비해 주시고 믹서기에 갈면 완성입니다.

이탈리아의 대표 소스 바질 페스토와 비슷한 용도로 빵, 면,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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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손바닥만 비벼도 밝아지는 눈”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낸 후 가볍게 눈에 올려두면 눈의 피로가 풀린다고 하는데요. 습관적으로 해주면 더 좋다고 해요.

반대로 눈에 가장 나쁜 습관이 찬물 세수라고 합니다. 찬물세수는 눈이 차가워져서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눈이 부었을 때 차가운 숟가락을 대면 눈이 더 늙는다고 하는데요.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40˚c 정도 온도로 온찜질을 하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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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건강정보 “노안 극복법 - 눈이 밝아지는 혈자리 ‘사백혈’ 지압‘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 ’엄지의 제왕‘

 

눈 정 가운데에서 내려오면 눈 뼈 바로 밑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바로 사백혈이에요.

사백혈을 꾹 누르면 눈이 촉촉해지고 코가 뻥 뚫리는데요. 눈물이 많이 나오게 도와주고 눈을 맑고 밝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눈물샘을 자극해 눈물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는 사백혈을 눌러주면 눈으로 박하사탕을 먹은 것처럼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10초~20초 정도 지압하면 되는데요. 사백혈을 포함해 눈 주변을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눈이 맑아지고 눈가 주름 개선은 물론 다크서클도 예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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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예방과 극복법에 대해 정리해 봤는데요. 아직 노안이 오지 않았다면 미리 예방하고, 이미 증상이 있더라도 꾸준한 눈 관리로 눈 건강 찾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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