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스노블, 81세에 첫사랑과 결혼한 이수영 회장의 통큰기부!

[최초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스노블, 81세에 첫사랑과 결혼한 이수영 회장의 통큰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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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1세에 첫사랑과 골인한 한국의 멋진 여성​

이수영 회장의 사랑과 성공을 얘기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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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인 사회속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이 뜻하는 모든 일을 이루며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81세에 대학시절 동창과 결혼한 이수영 회장!

 

80년을 독신으로 살아온 이 회장은

2018년 서울대 법대 동기동창으로

대구지검 지청장을 지낸 첫사랑,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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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편께서 로션도 발라주고

매일 아침 아내를 위한 간식까지 준비해 주는 모습이

최근 TV에서 방영되었더랬습니다

 

766억원이라는 자산을

대한민국 과학계의 후배들에게

통 크게 기부한 이수영 회장의 옆에는

서울대 법대 동기동창 첫사랑

김창홍 변호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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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지 않아 약을 옆에서 챙겨주는 남편이

이 회장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기부하는데도 독려했다고 하네요^^

 

1936년 4남4녀 8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당시 최고 명문 고교였던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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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공부한 후 사법고시에 도전했으나 낙방을 경험한 후

법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신문사 기자가 되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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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현대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약하던 이 회장은

정·재계 인사들과의 인연을 쌓고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도 취재하는 등

언론계에서 이름을 떨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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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두환 정부의 언론탄압으로

서울경제신문을 강제 폐간하기에 이르자

기자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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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긴 50만원 적금 통장 2개를 사업 밑천으로

1971년 광원목장을 설립하며 축산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수완이 남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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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과잉 출하로 육류 가격이 폭락할 때는

국군장병 위문품으로 돌려 이익을 남기고,

우유 과잉 공급 문제가 발생한 ‘우유파동’ 때는

초등학생에게 우유를 무료 제공하는 판로를 개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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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동산 전문기업 광원산업을 창업해

막대한 규모의 재산을 가진 자산가로 성공하게 됩니다.

자수성가로 말이죠!

 

 

2012년에 이회장이

미국에 있는 700만달러(당시 약 78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KAIST에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16년 10억원 상당을,

83세인 작년 2020년에는

KAIST 개교 이래 역대 최대인 676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모두 KAIST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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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서 우리나라 최초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며

KAIST에 거액의 재산을 기부했죠.

“과학기술의 힘이 대한민국 발전의 힘이며,

그 원동력은 KAIST라고 확신한다” 하시며…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고

남편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이수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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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고

우리에게 열정과 사랑도 함께 나눠준

회장님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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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이수영회장의 766억 기부 관련 기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100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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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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