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에스노블 싱글라이프 "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혼자가 편한 싱글족들이 가장 먼저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바로 혼자 밥 먹는 일이죠.

아직도 많은 식당에서는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방해받고 싶지 않거나 누군가와 약속을 잡고 만날 여유가 되지 않는 혼밥족들을 위해 1인 식당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재미로 알아보는 혼밥족 레벨테스트도 알려져 있는데요.

나의 혼밥족 레벨은 몇 단계일지, 맛있는 1인 식당은 어디인지

"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에스노블과 함께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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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혼밥족 "레벨테스트"

 

혼자 밥 먹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여겨지는 사람도 있는데요. 혼밥족 레벨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준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몇 단계까지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예 경험이 없으시다면 한 번쯤 혼밥을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이미 경험이 있으시다면 다음 단계를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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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비빔밥"

 

‘비비리’는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6호선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혼밥 식당이에요.

비빔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취향에 따라 재료의 양을 조절해서 넣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런 입맛을 맞추기에 비비리는 참 좋은 비빔밥 식당이에요. 입구에 있는 식권 발매기로 식권을 미리 구입한 뒤, 직접 밥을 푸고 콩나물 무침, 부추무침, 무채, 열무김치 등과 고기, 계란프라이를 넣고 세 가지 양념장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비벼 먹을 수 있어요. 잔반 없이 먹는 게 좋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덜어내고 모자란 만큼만 더 넣어서 먹는 걸 추천해요.

식권부터 메뉴, 반찬까지 셀프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영양 만점 맛있는 비빔밥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인근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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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한식"

엄마가 차려주는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밥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1인 식당,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니드맘 밥‘을 추천해요.

메뉴 대부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과 덮밥 위주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요.

모든 메뉴는 추가 금액 500원이면 포장이 가능하고, 미리 금액을 충전해 놓을 수 있는 선불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서 직장인들이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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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보쌈"

보쌈은 혼자 먹기엔 가격도 양도 부담스러운데요.

혼자 먹을 수 있는 1인분의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보쌈 1인 도시락을 판매하는 신림동의 ‘싸움의 고수’입니다.

깔끔한데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고기 메뉴가 당기는 점심 식사로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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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라멘 Ⅰ"

1인 라멘집으로 유명한 ‘이찌멘’은 홍대, 신촌과 관악구에도 있어요.

공석표지판에서 빈자리를 확인하고 앉은 후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고 해요. 이 곳은 자리마다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데요.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좌석에 앉아 주문을 하면, 커튼으로 가려진 맞은편 구멍에서 요리가 나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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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라멘 Ⅱ"

홍대, 신촌, 롯데월드, 대학로까지 지점을 두고 있는 ‘부탄츄’는 1인을 위한 바 좌석이 구비되어 있는 라멘집이에요.

완전히 1인을 위한 식당은 아니지만 부탄츄의 매력은 국물과 면,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라멘을 고르고 나면 면 굵기 종류도 선택이 가능한데요. 마지막으로 소스의 양과 마늘, 숙주, 파의 양까지 고를 수 있어요. 평일 점심에 방문하면 면이나 밥을 무료로 리필해준다고 하니 혼자 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1인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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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일본 가정식 Ⅰ"

합정역 근처에 있는 ‘델문도’는 편하게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일본 가정식과 더불어 다양한 디저트, 음료를 판매하는 디저트카페라고 해요.

델문도에서 먹을 수 있는 1인메뉴는 일본 전통 음식인 낫또와 기본적인 밑반찬들을 정갈하게 차려낸 일본 가정식이에요. 스마트폰을 보면서 여유로운 혼밥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인터넷이 제공되는데요. 혼밥족일 경우 음료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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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일본 가정식 Ⅱ"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태원 경리단길 골목에 있는 밥집인 ‘메시야’는 간판이 없다고 하는데요.

커다란 테이블 하나만 있어서 10명이 둘러앉아 밥을 먹는다고 해요.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메뉴는 매일 새롭게 준비되어, 각종 일본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매일 가도 질리지 않을 혼밥족의 단골 식당으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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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샤부샤부 Ⅰ"

삼성중앙역 근처에 있는 ‘하나샤부정’은 20년 넘게 샤부샤부만 전문으로 판매해 온 샤부샤부집이라고 해요.

홀로 바에 앉으면 1인 1냄비로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어요. 메뉴는 소고기 샤부세트와 돼지고기 샤부세트 단 두 가지뿐이라고 하는데요. 야채와 고기를 어울러 배부르게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샤부샤부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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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샤부샤부 Ⅱ"

국수 전문 체인점으로 유명한 ‘제일제면소’에는 샤부샤부 코너가 있는 지점이 있어요.

여의도와 판교, 올림픽공원, 영등포, 건대 등등 여러 지점이 있는데요. 마치 회전초밥처럼 재료들이 회전식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데요. 회전식인 만큼 바에 앉아 1인 1냄비 사용으로 혼밥하기 좋다고 해요. 중간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점심과 저녁에 방문하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많이 먹고 싶은 혼밥족들에게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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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일식 <규동>"

가로수길에 있는 ‘지구당’은 오로지 규동만 판매하는 일식집이라고 해요.

혼밥족들이 많이 찾고 작은 규모여서 3인 이상은 아예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밖에서 인터폰으로 벨을 누르고 인원수를 말하면 문이 열린다고 해요.(열려라 참깨!) 가게 자체가 조용하고 정숙한 분위기의 일식집이라 초보 혼밥족들이 방문하기 좋다고 해요. 맥주는 1인 1잔만 판매하고 있어요.

규동에 맥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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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고기 Ⅰ"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이야기하나’는 여러 고기를 30g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1인 고깃집이라고 해요.

개인당 하나씩 예쁜 화로가 주어지고 각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고깃집이에요. 개별 메뉴는 회전식으로 돌아가는 접시를 고르거나 따로 주문도 가능한데요. 여러 명이서 방문하면 세트로 준비되어 있는 메뉴를 고르실 수 있어요. 재미있는 것는 ‘주방장 마음대로’라는 메뉴로, 주방장님께서 알아서 가격에 맞춰 2~3가지 술안주를 만들어 주신다고 해요.

혼밥, 혼고기에 혼술까지! 배도 채우고 분위기도 만족하기 좋은 혼밥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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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노블 싱글라이프_싱글족의 혼밥을 위한 1인식당 추천 "고기 Ⅱ"

논현에 있는 ‘오마에’는 혼자 고기를 구워먹기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마에는 개인화로가 주어지기 때문에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자카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혼술 하기에도 좋은 1인 식당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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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이 혼밥하기 좋은 1인식당, 에스노블이 정리해 봤어요. 혼밥하는 한끼도 맛있게 먹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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